법무법인 린 국제법무팀(국제무역/해외진출) 주우혁 미국변호사가 4월 1일(월) 고려대학교 주최 창업세미나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교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우혁 미국변호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법인설립 및 비자가이드, 국제계약서 작성 등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1년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미국 내 제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는 실제로 글로벌 기업의 대미 투자진출 유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 등 법제화를 포함해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영향으로 전 세계 국가들이 미국으로 모여들었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모두 2,000억 달러(258조6000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중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는 아태지역 투자의 4분의 1 이상에 달하며, 향후 그 투자 규모는 더욱 증가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의 미국에 대한 진출 및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법무법인 린의 국제법무팀은 미국 관련 특화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 및 투자자문, 현지경영 관리자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면서 고객의 시각과 관점에서 미국 사업과 관련하여 직면한 이슈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면, 국제법무팀(Tel. 02-3477-8695)으로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