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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내 사건 맡기고 싶다” 7대 로펌 변호사가 뽑은 ‘변호사들의 변호사’
2025.08.25.
변호사에게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누구일까. 또 자신의 사건을 맡기고 싶을 정도로 인정하는 변호사는 누구일까.

한경비즈니스는 국내 7대 로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법정에서 상대로 만나기 싫거나 ▲자문 사건에서 상대 대리인으로 만나기 꺼려지는 변호사 혹은 ▲‘내 사건을 맡기고 싶은’ 경쟁 로펌 변호사에 대해 특별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13명의 최다득표자에 선정된 법무법인(유) 린 신영재 변호사는 설득에 앞서 신뢰를, 해결에 앞서 공감을 강조했습니다. 기술적 법리보다 신뢰와 공감이 법정에서 승부를 가르는 힘이 된다고 답하였습니다. 신영재 변호사는 “사건의 해법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법무법인(유) 린 강인철(민사/형사), 권덕진(민사/형사), 김용갑(지식재산권) 변호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법무법인(유) 린은 2017년에 설립된 이후, IT 및 첨단기술 관련 법률 자문 분야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작은 김앤장’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대형 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업력은 짧지만 김앤장 출신의 실력파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업계에서는 린을 “상대로 만나기 까다로운 로펌”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문에서 임진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금융 분야의 최고 실력자 중 한 명으로 직접 언급되었습니다. 임진석 대표변호사는 1994년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후, 금융 분야에서 활약하며 2017년 린을 공동 설립하였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 변호사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인물로는 구태언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가 있습니다. 김앤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2012년 독립하여 테크앤로를 설립했고, 2019년 린과의 합병을 통해 현재 린에서 활동 중입니다. 비록 설문에서 직접 이름이 언급되진 않았으나, IT 및 테크 분야 최고 전문가로 업계 내에서 평가받고 있으며, 린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꼽힙니다.

현재 린에는 약 20명에 달하는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들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이 로펌 전체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인적 구성을 바탕으로 린은 앞으로 대형 로펌들을 위협할 수 있는 유력한 중견 로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전문 부티크 로펌 ‘대지’와의 합병을 통해 부동산 분야 역량도 강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린의 소속 변호사 수는 약 130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린은 동인, 바른 등 중견 로펌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규모와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법률 자문뿐 아니라 소송에서도 경쟁 로펌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존재로 꼽은 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경비즈니스
원문보기▼
https://v.daum.net/v/2025082506322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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