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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린 신영재 변호사, 고차방정식 푸는 'M&A의 강자' 무기는 성실함과 집중력 [변호사들의 변호사]
2025.08.25.
“변호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는 사람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직업이다.”
법무법인(유) 린 신영재 변호사는 변호사의 본질을 이 한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법률 서비스의 본질은 약자의 편에 서서 실질적인 힘이 되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단순한 대리인을 넘어서는 공감과 행동이 변호사의 역할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내 사건을 맡기고 싶은 변호사’로 동료들이 신영재 변호사를 꼽은 이유는?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이유를 고민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성실하게 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좋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법무법인(유) 린 신영재 변호사는 동료들이 자신을 높게 평가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실함과 공감 능력, 문제 해결 중심의 태도가 인정을 받았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 본인만의 업무 철학이 있다면?
“성실함입니다. 제가 변호사를 시작한 1997년 당시에는 여성 변호사도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경쟁력은 성실함이었습니다. 항상 신속하게 일처리를 하여 의뢰인이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고객이 걱정할 만한 부분을 제가 먼저 챙기고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 커리어에서 큰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었나요?
“변호사가 되기 전 은행에서 외환 업무를 맡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로펌에 입사하고 나서는 외국환거래 규정 검토라는 지엽적인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그 일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1년 차 때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며 외환 업무에 능숙한 변호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고, 저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M&A 업무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M&A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종합예술로 불리는 M&A 분야에서 본인의 ‘결정적 한 수’는 무엇인가요?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M&A는 다양한 쟁점과 복잡한 이해관계, 빠른 업무 흐름이 얽혀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집중력을 유지하고, 의뢰인이 원하는 목표까지 정확히 도달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봅니다. 세밀하게 구조를 짜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데 집중력이 큰 힘이 됩니다.”
 
■ M&A 변호사의 업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M&A 전문 변호사는 단순한 계약 검토자가 아니라 ‘설계자이자 협상가’입니다. 전체 거래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와, 각 계약서 조항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판단하는 법률 전문성, 그리고 협상 테이블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조율 능력이 모두 요구됩니다. 또한, 전체 일정과 참여자들을 이끌어 가는 추진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올해 M&A 법률 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올해 하반기에는 M&A 자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속 및 세대교체 과정에서의 지분 이동,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권 행사 등 다양한 요소가 맞물리며 경영권 분쟁과 M&A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M&A는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법률 수요이기도 합니다.”
 
■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변호사 생활에 치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내가 원하는 변호사상’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둘째, 변호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선 사람’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멋진 직업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쌓이면서 법률가로서의 힘도 점점 커집니다. 그런 성장의 과정을 즐겁고 신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경비즈니스
원문보기▼
https://v.daum.net/v/2025082507023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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