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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로펌 히든 플레이어] 법무법인(유) 린 강신민, 방석호, 엄세용, 정부와 시장 시각 겸비한 전문성
2025.09.17.
로펌은 변호사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위원과 고문들의 역량으로도 움직입니다. 증권사, 금융당국, 은행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로펌의 '숨겨진 조력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터뷰를 통해 소개합니다.


■ 강신민 고문
강신민 고문은 공정거래 및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 전문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제조업감시과장, 하도급과장, 소비자과장을 역임하였고, 카르텔, 부당지원, 불공정거래, 표시광고 관련 사건을 처리하였습니다.

2019년 법무법인(유) 린에 합류하였으며, 공정거래팀의 업무 체계를 정비하고, 현재는 저연차 변호사들의 의견서를 검토하고 사건 동향을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약 100건의 사건에 관여하였고, 공정위를 대리한 행정소송에서 전부 승소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규제기관의 의도를 모두 고려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형식적 해석보다는 입법 취지를 반영한 실질적 해결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방석호 고문
방석호 고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창립멤버로, 1990년대 정보화 및 4차 산업혁명 흐름을 현장에서 목격하였습니다. IT의 흐름이 과거 인터넷에서 현재는 인공지능(AI)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AI 관련 법제 및 정책 자문을 위해 린에 합류하였습니다.

홍익대 법대 학장, KISDI 원장, 아리랑TV 사장, KBS 이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린의 ‘AI산업센터’를 설립하였고, AI 비즈니스 기업들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송법, 벤처산업지원특별법 등 법제 정비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는 국내 법제가 시대적 배경과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기업 자문에서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방송법 자문에 참여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엄세용 전문위원
엄세용 전문위원은 한국거래소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법무팀장, 상장제도팀장, 시장감시부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상장, 공시, 지배구조, 불공정거래 실무 전반을 경험하였으며,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TF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 린에 합류한 이후, 파트너변호사의 자본시장법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장 및 상장폐지,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30여 건의 상폐 대응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일을 꼽았으며, 이후 다수의 기술평가 자문도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장해온 '한국형 페어펀드' 도입이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본시장법 입문’이라는 해설서를 린의 파트너변호사들과 함께 출간하였으며, 로스쿨 학생이나 입문자들이 자본시장법의 구조와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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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4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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