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인수전은 미디어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거래 자체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글로벌 초대형 로펌들의 대리전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720억 달러를 제시하며 스캐든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고, 파라마운트는 1084억 달러의 인수가로 맞서며 레이텀&왓킨스를 중심으로 퀸 엠마누엘, 크라바스 등 유수 로펌을 포진시켰습니다. 매각 대상인 워너브라더스 역시 왁텔을 선임해 방어에 나서며, 각 진영은 자본력과 인력, M&A 전문성을 갖춘 최상위 로펌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 린의 주우혁 미국 변호사는 “워너브라더스 인수처럼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M&A는 방대한 재무·회계 자료와 소송 기록을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자본과 탄탄한 인력 구조를 갖춘 대형 로펌이 맡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M&A 성사 이후에는 임직원 처우, 지배구조 변화 등을 둘러싼 후속 소송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델라힘 전 레이텀&왓킨스 파트너의 합류 사례처럼 인적 네트워크, 기존 사건과의 이해충돌 여부, 가격 경쟁력 역시 로펌 선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거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변수도 얽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대해 독과점 우려를 언급한 바 있으며, CNN의 모기업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어피니티 파트너스가 파라마운트 측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거래 성사 시 트럼프 일가가 간접적인 이해관계를 갖게 된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법무법인(유) 린은 앞으로 초대형 글로벌 M&A에서 단순한 거래 자문을 넘어 규제, 소송, 정치·정책 리스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법률 전략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관할권에서의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거래 전·중·후 전 과정에서 고객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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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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