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기업공시국, 분쟁조정실에서 총괄 변호사로 근무하며 자본시장과 금융감독 전반을 실무적으로 경험한 전문가로, 금융법 분야에서 1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독기관 내부에서 회계감리, 발행·유통·지분공시 심사, 불공정거래 조사, 분쟁조정, 검사·제재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후 대형로펌에서 자산운용사 인허가, 상장사 주주총회 대응, CB·BW 발행 구조화, 증권성 판단, 공시위반 조사 및 행정소송에 이르기까지 실무와 정책의 접점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자문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 증권성검토위원회, 서울시 실수요검증위원회, 금융투자협회 광고심사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공공부문 자문에도 활발히 참여하였고, 현재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무경험과 감독경험의 유기적 결합을 바탕으로, 김 변호사는 금융규제 리스크 분석, 회계감리 및 공시조사 대응, 금융기관 검사·제재 대응, 자본시장 형사·행정소송 등 복잡한 금융이슈에 있어 예측력과 전략적 해석이 요구되는 사안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