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린은 국내 최초의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 협의체인 ‘한국 자발적 탄소크레딧 레이팅 협의회(KVCRA)’ 출범을 주도하였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에스피아이디, 에코링커스, 탄탄카본텍, 나무이엔알 등과 함께 설립되었으며, 자발적 탄소크레딧의 국내 평가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주체가 온실가스 감축 또는 제거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거래하는 민간 탄소배출권으로, 그 신뢰성과 품질에 대한 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법무법인(유) 린은 탄소크레딧의 발행부터 유통, 소멸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이슈를 전담하고 있으며, 협의회는 5대 평가영역과 18개 세부항목을 포함한 다요소 등급 평가모형(Multi Factor Model)을 통해 신뢰도 높은 레이팅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최기록 법무법인(유) 린 변호사 겸 한국 자발적 탄소크레딧 레이팅 협의회 회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탄소감축 실적에 대해 불거지고 있는 그린워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탄소크레딧 레이팅이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있습니다”라며, “탄소크레딧 레이팅 전문업체와 법률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유) 린은 앞으로도 자발적 탄소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률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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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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